베트남 3박5일 패키지 여행 첫번째 일정 - 야시장,소원초띄우기
안녕하세요~
패키지 첫번째 일정을 오늘에야
마무리 하게 되었어요.^^;;;
패키지에서 선택관광이었던
호이안 야간시티투어(야시장+등띄우기)
후기 들어갈게요~^^
야시장 입구예요.
현지인과 관광객으로 시장안이
바글바글 합니다.
가이드님께서 쇼핑시간을 1시간을
주셨는데... 여자들에게 1시간은 너무
가혹한 시간 아닐런지요.ㅠㅠ
야시장에서 유명한 등가게에서
웨딩촬영을 하고 있었어요.
두커플이 찍고 있었는데...
신부들이 왜이렇게 예쁜지... 부럽~ㅎㅎ
야시장에서 찍은 사진은 이게 다예요.
왜냐? 위에 말했듯이 사진 찍을 시간없어요.
후딱 물건을 사야하니까요!!!
흥정도 해야잖아요.ㅠㅠ
제가 산 건
딸 모자-70,000동(3,500원)
딸 바나나원피스 1장
아들 바나나상하복 1벌-180,000동(9,000원)
성인 원피스 2장
티셔츠 2장-650,000동(32,500원)
1시간 동안 산 게 이게 다예요.ㅠㅠ
모일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이동했어요.
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안 온 사람있고 막~
우리가족이라는 건 안비밀 ㅎㅎ
기다리는 동안 가이드님께서
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셨어요.
빛이 나는 장난감을 하늘로 쓩~
쏘면 뱅글뱅글 돌면서 내려오는거예요.
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.
한국와서 놀이터에서 했다가
저희는 모기밥이 되었지요. ㅋㅋㅋ
소원초 띄우기를 하러 왔어요.
사진사의 아들이라는 가이드님께서
소원초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주셨어요.
잘못 찍으면 귀신처럼 나온다고... ㅋㅋㅋ
배를 타고 초를 띄울 줄 알았는데,
기다란 막대로 소원초만
강에 띄우는 거였어요.
소원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,
돈 좀 많이 벌게 해달라고 빌었어요. ㅋㅋ
버스타러 이동하는 길에
사진이 잘 나온다는 곳에서
김우환 가이드님께서 한팀 한팀 사진을
정성껏 찍어 주셨어요. ^^
저녁은 한식과 베트남식의 식사가
함께 어울어진 뷔페집으로 갔어요.
많이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서
배 고프다는 생각도 안들고
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었어요.
그래서 사진도 없어요.
이렇게 첫째날의 일정이
모두 끝이 났어요.
호텔에 와서
바로 뻗어 잤다는... ㅋㅋㅋ
첫째날 일정은
호텔 조식-> 마블마운틴 관광-> 중식
-> 미케비치해변 -> 호이안 바구니배
->호이안 구시가지(관우사당,턴키의집)
-> 야시장쇼핑-> 소원초띄우기 -> 석식
호이안 바구니배 후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