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및 여행

베트남 3박5일 패키지 여행 첫번째 일정 - 야시장,소원초띄우기

승.윤맘 2018. 8. 17. 16:00

 

 

안녕하세요~

패키지 첫번째 일정을 오늘에야

마무리 하게 되었어요.^^;;;

 

패키지에서 선택관광이었던

호이안 야간시티투어(야시장+등띄우기)

후기 들어갈게요~^^

 

 

 

 

야시장 입구예요.

현지인과 관광객으로 시장안이

바글바글 합니다.

가이드님께서 쇼핑시간을 1시간을

주셨는데... 여자들에게 1시간은 너무

가혹한 시간 아닐런지요.ㅠㅠ

 

 

 

 

야시장에서 유명한 등가게에서

웨딩촬영을 하고 있었어요.

두커플이 찍고 있었는데...

신부들이 왜이렇게 예쁜지... 부럽~ㅎㅎ

 

야시장에서 찍은 사진은 이게 다예요.

왜냐? 위에 말했듯이 사진 찍을 시간없어요.

후딱 물건을 사야하니까요!!!

흥정도 해야잖아요.ㅠㅠ

 

제가 산 건

딸 모자-70,000동(3,500원)

딸 바나나원피스 1장

아들 바나나상하복 1벌-180,000동(9,000원)

성인 원피스 2장

티셔츠 2장-650,000동(32,500원)

 

1시간 동안 산 게 이게 다예요.ㅠㅠ

모일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이동했어요.

 

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안 온 사람있고 막~

우리가족이라는 건 안비밀 ㅎㅎ

 

기다리는 동안 가이드님께서

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셨어요.

빛이 나는 장난감을 하늘로 쓩~

쏘면 뱅글뱅글 돌면서 내려오는거예요.

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.

 

한국와서 놀이터에서 했다가

저희는 모기밥이 되었지요. 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소원초 띄우기를 하러 왔어요.

사진사의 아들이라는 가이드님께서

소원초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주셨어요.

잘못 찍으면 귀신처럼 나온다고... ㅋㅋㅋ

 

배를 타고 초를 띄울 줄 알았는데,

기다란 막대로 소원초만

강에 띄우는 거였어요.

 

소원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,

돈 좀 많이 벌게 해달라고 빌었어요. ㅋㅋ

 

 

버스타러 이동하는 길에

사진이 잘 나온다는 곳에서

김우환 가이드님께서 한팀 한팀 사진을

정성껏 찍어 주셨어요. ^^

 

저녁은 한식과 베트남식의 식사가

함께 어울어진 뷔페집으로 갔어요.

많이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서

배 고프다는 생각도 안들고

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었어요.

그래서 사진도 없어요.

 

이렇게 첫째날의 일정이

모두 끝이 났어요.

호텔에 와서

바로 뻗어 잤다는... ㅋㅋㅋ

 

 

 

첫째날 일정은

호텔 조식-> 마블마운틴 관광-> 중식

-> 미케비치해변 -> 호이안 바구니배

->호이안 구시가지(관우사당,턴키의집)

-> 야시장쇼핑-> 소원초띄우기 -> 석식

 

 

 마블마운틴 관광, 미케비치해변 후기

 

   호이안 바구니배 후기

 

 호이안 구시가지,관우사당,턴키의집 후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