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및 여행
울산 정글북 동물원
승.윤맘
2017. 7. 16. 15:04
울산 정글북 동물원
안녕하세요~
35도 폭염 날씨에 실내를 찾던 중
세이브존 7층에 동물원이 오픈한다는
현수막을 봤던 기억이 나서 다녀왔어요.
계단을 올라가면 동물원 입구가 나옵니다.
성인2명, 어린이2명
오픈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들어갔어요^^
먹이는 동물원내 카페에서 구입하면 되고
아이들에게는 음료도 하나씩 주시네요.
입구에 앵무새가 있어요~
장식용 나뭇잎을 먹으려는데
안씹어지니 뺃어버리네요 ㅋㅋㅋ
코아티~♡
당근을 많이 먹었는지 받아서 먹는 척 하더니
뱉어버리네요 ㅋㅋ
북극여우~♡ 뒷태가 귀엽죵?
라쿤이 피곤한지 누워만 있네요~~
너무 귀엽쥬? 첨 보는 동물이었어요~♡
배가 고픈건지 당근을 주는대로 먹더라구요~
꺅~~~~~
팬더마우스예요~
집에서 키우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~~♡♡
출구쪽에서 풍선을 나눠줬어요~
출구따라 내려가니 로봇이 있더라구요.
동물원 매표소에서 결제 했구요.
혼자서는 못타겠대서 둘 다 아빠와 함께 탔어요.
부모동반5천원, 아이2명이니 만원 결제했어요.
원래는 부모동반6천원이래요~
할인은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네용~^^;;
다녀온 후기를 간단히 쓰자면,
한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고,
유아들이 가기 괜찮을 것 같아요.
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. 따봉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