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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및 여행

올리브영 휴대용 미니 선풍기 구입후기

안녕하세요~

더위가 그냥 더운게 아니라

습하면서 더워서

더 짜증을 유발하는 것 같아요. ㅠㅠ

작년 여름까지만 해도

부채질만 열심히 해대다가

올해는 미니선풍기를 구입해봤어요.

아들, 딸 하나씩 색깔별로...ㅋㅋㅋ

하지만, 가족공용이라는 점~

 

 

올리브영에서 한개에 13,400원에 구입했어요.

<쿵푸 팬더휴대용미니선풍기>

<시푸 휴대용미니선풍기>

2가지가 있어요.

 

대형 문구점에서 여러가지

휴대용선풍기를 봤지만...

구입 못하고 나왔거든요.

 

올리브영 앞을 지나는데

눈에 띄어서 보니

적당한 가격, 캐릭터에

혹해서 산 것 같아요~^^

 

선풍기와 캡이 고정은 안되요.

받침대가 있으니 책상에 놓고 쓰기는

편하네용.~^^

 

캐릭터도 귀엽고, 손잡이도 잡기 편하고

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있어서

좋아요. 충전은 USB로 충전하면 되요.

USB가 들어있어요.

충전시간은 3~4시간(충전환경에 따른 차이)

충전완료가 되면 빨간불에서 초록불이

들어온답니다.

 

바람세기는 1,2,3단계로 되어 있어요.

3단계로 하면 시원한 편이예요.

나쁘지 않아요. ㅎㅎ

 

바람소리는 모터 돌아가는 소리 ㅋㅋㅋ

윙~~~~~~~~

강풍으로 사용했을 때 2시간은 사용할 듯해요.

최대 이용시간이 2~6시간인 것 보면요.^^

적당한 가격에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.

 

미니 선풍기로 올 여름 잘 보낼 것 같아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