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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및 여행

베트남 맥주 후기 (타이거, 라루)

 

 

 

안녕하세요~

베트남에서 먹어 본 맥주예요.

타이거맥주 와 라루맥주예요.

 


♡ 타이거맥주 : 톡쏘는거 없이 무난해요.

술 못마시는 저도 홀짝홀짝 마시다가

홍당무됐어요.

물같아도 알코올 도수가 꽤 있더라구요.ㅋㅋㅋ

검색하다가 알게 됐는데

타이거맥주가 베트남맥주가 아니래요.

싱가포르맥주라네요.

♡ 라루맥주 : 똑쏘면서 시원해요.

술 좋아하는 남편은 라루를 더 선호했어요.

알코올도수도 타이거보다 낮아서 좋아요.^^

술은 못마시지만, 가끔씩 생각날 땐

라루맥주를 찾게 될 듯 합니다.^^

갑자기 라루맥주와 베트남에서

사온 장어포가 먹고 싶어요.

베트남에서만 판다는 장어포!!!

쥐포보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.

비싸서 아껴 먹고 있어욥.ㅋㅋㅋ

베트남 또 가고 싶어요~♡